인천 SSG-삼성 팀간 5차전, 우천 취소…16일 김광현-코너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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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 삼성의 팀간 5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오후부터 수도권 전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인천 경기는 이날 열릴 예정인 5경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취소가 결정됐다.
SSG는 오는 16일 경기 선발투수로 이날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김광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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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 삼성의 팀간 5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인천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려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오후부터 수도권 전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인천 경기는 이날 열릴 예정인 5경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취소가 결정됐다.
SSG는 오는 16일 경기 선발투수로 이날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김광현을 예고했다. 삼성은 이승현에서 코너 시볼드로 선발투수를 변경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9경기(47⅓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중이다. 코너는 9경기(45⅓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하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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