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여행유튜버 초청 간담회

박순원 2024. 5.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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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 공항로 본사에서 여행가 제이(구독자 68만명), 노마드션(구독자 51만명), 캡틴따거(구독자 36만명), 잰잰바리(구독자 23만명) 등 여행 분야 유튜버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참석 유튜버들에게 인천공항의 건설 역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참석 유튜버들은 인천공항 이용 경험과 해외여행 에피소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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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여행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 공항로 본사에서 여행가 제이(구독자 68만명), 노마드션(구독자 51만명), 캡틴따거(구독자 36만명), 잰잰바리(구독자 23만명) 등 여행 분야 유튜버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참석 유튜버들에게 인천공항의 건설 역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공항이 단순히 경유하는 교통시설을 넘어 공항 자체가 목적지로 변모해 하나의 거대한 융복합 메가허브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참석 유튜버들은 인천공항 이용 경험과 해외여행 에피소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인천공항이 갖춘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에 대해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이학재 사장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공항이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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