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반려견 동반 ‘포동 전용기’ 내달 2차 운항

생활경제부 2024. 5. 15. 14: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반려동물 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과 제주항공이 함께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전용기 ‘포동 전용기’가 오는 6월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동 전용기는 국내 유일 반려견 동반 전용기로, 반려견과 견주가 나란히 앉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처음 운항한 후 이번이 두 번째 운항이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해 총 3석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다음 달 15일 오전 11시 35분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해 17일 오후 8시에 김포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가격은 66만원이며 포동에서 1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대한 숏폼 광고를 진행 중이며,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로 만든 강아지 목소리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