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수단, 스승의 날 맞아 이강철 감독에 선물

김주희 기자 2024. 5.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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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주장 박경수가 선수단 대표로 이 감독에게 선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경수는 "감독님을 비롯해 코치님 모두 항상 먼저 다가와 선수단 입장에서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단 모두 단합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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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원팀 돼 잘 이겨냈으면"
이강철(오른쪽) KT 위즈 감독과 선수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KT 위즈 선수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에게 마음을 전했다.

KT 선수단은 1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에 모여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장 박경수가 선수단 대표로 이 감독에게 선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감독은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격려해주고 협력하며 원팀이 되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수는 "감독님을 비롯해 코치님 모두 항상 먼저 다가와 선수단 입장에서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단 모두 단합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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