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공동 추진

석지연 기자 2024. 5. 15.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14일 도청에서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참여권 등 권리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소재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 지원 및 컨설팅 △사업홍보, 후원기관 모집 등 지원체계 구축 △기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 상호협력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아동복지시설 지원 공동 추진
충북도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14일 도청에서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참여권 등 권리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충북도

[충북] 충북도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14일 도청에서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참여권 등 권리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소재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 지원 및 컨설팅 △사업홍보, 후원기관 모집 등 지원체계 구축 △기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 상호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개선과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아동복지시설은 총 270여 개소로 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충북도는 아동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후시설 환경개선, 토요운영비 지원, 급식 인력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안정된 아동 돌봄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정태영 총장은 "충북도 아동복지시설 지원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많은 기관·단체·기업들의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