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4~26일 사비공예마을에서 '규암 공예 소풍'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오는 24~26일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규암 공예 소풍'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주 행사장인 123사비 아트큐브에선 팝업전시 '공예ON(溫)실', 공예품·먹거리·체험과 함께 감성적인 텐트에 앉아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플리마켓 '공예마을 규암장터',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율공예체험 '규암 공예놀이터'가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오는 24~26일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규암 공예 소풍'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공예주간'을 맞아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주 행사장인 123사비 아트큐브에선 팝업전시 ‘공예ON(溫)실’, 공예품·먹거리·체험과 함께 감성적인 텐트에 앉아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플리마켓 ‘공예마을 규암장터’,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율공예체험 ‘규암 공예놀이터’가 펼쳐진다.
또 공예의 손길로 꾸민 조명길과 백마강 야경을 감상하는 ‘백마강변 등놀이&소원등 달기’, 초여름 밤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야외 영화상영회 ‘백마강 무비나잇’, 감성충전 야외 공연 ‘규암 버스킹’ 등도 운영된다.
레트로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 곳곳을 다니며 즐기는 특색있는 공예체험과 전시도 마련됐다.
빈집을 색다르게 탈바꿈한 공예마을 12개 공방을 방문해 즐겨보는 원데이 클래스 ‘규암 공예산책’, 옛 농협창고를 개조한 123사비 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구경하며 배우는 공예 워크숍 ‘규암 하루작업실’ 등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과거 마을 목욕탕을 개조한 123사비 레지던스 전시장에서는 오색 빛 꽃이 수놓아진 옛날자수를 만나볼 수 있는부여 space 다다헌(多多軒) 소장 유물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