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차산리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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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5일 오전 11시 34분께 경기 남양주시 차산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68명을 동원해 약 1시간 24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관련 신고가 잇따르자 남양주시는 차량 우회와 안전을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은 음심적 앞에 쌓여 있던 팔레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