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중, 'AI·SW 체험교육' 경기대 SW 학생봉사단에 감사장

박종대 기자 2024. 5. 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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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SW 학생봉사단이 수원 태장중학교로부터 수년간 AI·SW 체험교육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어 영통구에 소재한 태장중학교에서 2021년 199명, 2022년 552명, 2023년 650명, 2024년 420명 등 현재까지 총 1821명에게 AI·SW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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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1821명에게 프로그램 진행
[수원=뉴시스] 감사장 수여. (사진=경기대 제공) 2024.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SW 학생봉사단이 수원 태장중학교로부터 수년간 AI·SW 체험교육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학생 주도적인 SW 가치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SW 학생봉사단을 조직했다.

이어 영통구에 소재한 태장중학교에서 2021년 199명, 2022년 552명, 2023년 650명, 2024년 420명 등 현재까지 총 1821명에게 AI·SW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태장중 박희순 교장은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서 직접 태장중학교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대학생 멘토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이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디지털 진로 체험 확대에 많은 도움을 준 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권기현 단장은 "경기대 SW 학생봉사단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SW 학생봉사단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 콘텐츠를 지역 공동체와 공유하는 등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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