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18세 연상' 박칼린 열애설 진실 밝힌다 "저 만나볼래요?"('라스')

장진리 기자 2024. 5. 1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18살 연상 스승 박칼린 음악감독과 열애설에 입장을 밝힌다.

최재림은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칼린과 열애설 진실과 부모가 보인 반응까지 화끈하게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재림.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18살 연상 스승 박칼린 음악감독과 열애설에 입장을 밝힌다.

최재림은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칼린과 열애설 진실과 부모가 보인 반응까지 화끈하게 공개한다.

이날 최재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을 잔뜩 주고 왔다"라고 '라디오스타' 입성 소감을 밝혔다. 작품 속 캐릭터와 상반된 최재림의 모습에 MC 장도연은 "깃털처럼 가벼운 모습이 반전 매력"이라고 한다.

최재림은 연예계 닮은꼴 부자라며 '공연계 소지섭'이라고 불린다고 어필하고, 김구라는 "그렇게 가리면 쌍꺼풀 없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소지섭이야"라고 '팩트 폭격'을 날린다.

최재림은 티파니 영과 함께 오디션 합격의 문이 높기로 뮤지컬 '시카고'에 남자 주인공 빌리 플린 역으로 캐스팅된 것과 관련, 한국 뮤지컬의 새 역사를 쓴 근황을 공개한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감독님들 사이에서도 전 세계 빌리들은 최재림의 ‘이것’ 때문에 망했다고 이야기한다"라고 밝힌다.

최재림은 뮤지컬로 SNS를 뒤집어 놓은 사연을 언급하며 '복화술 팁'을 공개하고, 16년 차 뮤지컬 배우로 가진 직업병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여장까지 한 사연 등을 공개한다.

최재림은 지난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의 쓰레기 남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뜨거운 인기로 '임지연 버스'에 탑승했다는 그는 알고 보면 버스 탑승은 커녕 임지연의 신들린 연기에 피해를 본 사연을 토로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실제로도 마당이 있는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최재림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남자의 자격'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을 당시 26세였다는 최재림은 18세 연상인 박 감독과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어 두 사람 관계의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김국진은 "'남자의 자격' 출연하던 합창단의 3분의 2는"이라며 "여기까지만 얘기할게"라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최재림은 '라디오스타' MC들의 뜨거운 반응에 "선생님, 어떻게 저 만나 볼래요?"라고 공개 구혼까지 했다고 해 박칼린과 열애설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