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이상 동기 범죄 대응…심야 시간 여성 근무지 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가 최근 이상 동기 범죄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심야 시간 여성 1인 근무 편의점 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산지구대는 이상 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 32개 중 심야 시간 여성 홀로 근무하는 9개 업소를 지정해 폐쇄회로(CC)TV 작동 점검 및 업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가 최근 이상 동기 범죄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심야 시간 여성 1인 근무 편의점 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산지구대는 이상 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 32개 중 심야 시간 여성 홀로 근무하는 9개 업소를 지정해 폐쇄회로(CC)TV 작동 점검 및 업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길 가던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4시쯤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뒤 인근 상가 주차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범행 30분 전 인근에서 또 다른 여성을 성범죄 목적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화산지구대장은 "정기적인 순찰 활성화로 업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매니저 허위자수에 17시간 늑장 출석까지
- 신고 수백건인데 원인 모르는 고양이 급사…반려인 '전전긍긍'
- "5·18 왜곡 게임으로 돈 벌어"…강경 대응에도 재생산
- "일부러 놓친 게 틀림없어" 손흥민의 빅찬스 미스, 아스널이 더 분노?
- 조급한 한동훈? 비전 대신 '셀카몰이' 당 맡을 전략 있나
- '미래 의사수요' 연구한 서울의대 교수 "의·정, 문제의식은 같아"
- 특검 이어 '개헌'까지 군불 때는 巨野…속내는 尹 '견제 강화'
- 조태열 외교장관 방중 마무리…한중관계 개선 물꼬 트나
- '노동 약자' 위한 법 제정 나선 尹…'약자 복지' '개혁' 기조 이어간다
- '죽음의 일터' 세아베스틸…구속 갈림길에 선 김철희 대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