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거의 일론 머스크네" 나는 SOLO 로켓남 등장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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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0기에 로맨스 판을 흔들 '로켓남'이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선 한 솔로 남녀가 서로 공통점을 확인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척하면 척인 대화 흐름이 계속되자 솔로남은 "뭔가가 존재하려면 상대방이 항상 필요한 것 같다. 남녀 간 관계도 누가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고 어필한다.
데이트 후 솔로남은 인터뷰에서 "번개 맞은 기분이다. 소름이 뇌부터 손끝까지 전해진 기분"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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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나는 SOLO' 20기에 로맨스 판을 흔들 '로켓남'이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선 한 솔로 남녀가 서로 공통점을 확인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척하면 척인 대화 흐름이 계속되자 솔로남은 "뭔가가 존재하려면 상대방이 항상 필요한 것 같다. 남녀 간 관계도 누가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고 어필한다. 솔로녀는 이 얘기에 "엄청난 빌드업이네!"라며 박수를 친다. 데이트 후 솔로남은 인터뷰에서 "번개 맞은 기분이다. 소름이 뇌부터 손끝까지 전해진 기분"이라고 말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엄청 치고 올라온다. 로켓"이라고 감탄한다. 이어 "일론 머스크다. 쐈다. 지금 대기권으로 올라간다. 저러다 화성 간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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