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충남술 톱텐 품평회…탁주·약·청주·과실주·증류주 부문

이찬선 기자 2024. 5. 15.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내달 4일과 8일 올해의 충남 술 톱텐(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 술 톱텐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일반 증류주)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색, 향, 맛, 질감을 전문가 관능 평가 및 현장평가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농산물 70% 써야 출품 가능
충남술 전시모습.(충남도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내달 4일과 8일 올해의 충남 술 톱텐(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 술 톱텐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일반 증류주)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색, 향, 맛, 질감을 전문가 관능 평가 및 현장평가로 진행한다.

도내 양조장 등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 중 충남산 농산물을 70% 이상 사용하면 출품할 수 있다.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부문까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 시판 제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술 톱텐에 선정되면 전통주 갤러리 전시·홍보, 언론 홍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판매 기회와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