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창업버스' 운영

최나리 기자 2024. 5. 15. 13: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연합뉴스TV 갈무리=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창경센터)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 버스(Bu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국 센터에서 가동할 계획입니다.

창업 버스를 활용하면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 버스를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