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과 생태숲 가꾸기 봉사

이연희 기자 2024. 5. 15.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를 심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년간 상암동 하늘공원에 나무심기 등 환경보존
[서울=뉴시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1일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를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교육도 듣고 직접 나무도 심어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