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과 생태숲 가꾸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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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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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1일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를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교육도 듣고 직접 나무도 심어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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