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모 논산시의원, 교통사고 현장서 신속대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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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모 논산시의원(국힘)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7시쯤 논산여중(취암동) 주변 도로가 평소와 다르게 길이 많이 막혀 차를 주차하고 현장 확인에 나섰다는 것.
이날도 이 의원은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열린 옛살비 야시장 현장을 살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귀가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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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태모 논산시의원(국힘)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7시쯤 논산여중(취암동) 주변 도로가 평소와 다르게 길이 많이 막혀 차를 주차하고 현장 확인에 나섰다는 것.
이날은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80세 어르신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승용차에 치이면서 젖은 노면에 누워있었고 당황한 운전자는 어찌할 줄 몰라 하던 상황이었다.
주변 시민들이 사고를 119에 접수한 상황에서 이 의원은 주변정리를 위해 관할 지구대에 연락하고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환자의 이동을 확인, 사고현장을 모두 정리한 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이 의원은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열린 옛살비 야시장 현장을 살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귀가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최 모 씨는 "평소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살피고 챙겨온 이 의원의 모습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 의원 같은 분들이 솔선수범하고 있어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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