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집안 이렇게 좋았나 "父母 공대 교수+화가…형 수학 강사"

장진리 기자 2024. 5. 15.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을 통해 뛰어난 '집안 DNA'를 공개해 화제다.

유연석은 7일과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베일에 싸여 있었던 가족들의 직업에 대해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아이브 안유진 편에서는 "형이 하나 있는데 진짜 많이 싸웠다"라고 했고, "형은 뭐 하시냐"라는 유재석의 말에 "형은 수학 강사다. 아버지도 공대 교수셨다"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연석. 출처| SBS 틈만 나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을 통해 뛰어난 '집안 DNA'를 공개해 화제다.

유연석은 7일과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베일에 싸여 있었던 가족들의 직업에 대해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아이브 안유진 편에서는 "형이 하나 있는데 진짜 많이 싸웠다"라고 했고, "형은 뭐 하시냐"라는 유재석의 말에 "형은 수학 강사다. 아버지도 공대 교수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형에 대해서는 "온라인 수업으로 강의한다"라고 했고, "일타 강사시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이 이어지자 "한 3타 정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공대 교수라는 아버지, 수학 강사라는 형에 이어, 어머니는 유화를 그리는 화가라는 사실도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배우 안보현 편에서 유연석은 망원동에 위치한 미술학원을 찾아 "물감 냄새가 너무 좋다. 저희 어머니가 화가다. 유화를 그리신다"라며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얘가 예술적 감성이 있다"라고 공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