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택,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가입 동참

최다인 기자 2024. 5. 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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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주택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세방주택에 방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진영 세방주택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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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영(오른쪽) 세방주택 대표가 지난 14일 조유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모금회 제공

세방주택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세방주택에 방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진영 세방주택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가입 시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 대표는 "모금회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부단체라 생각해 그동안 매년 조금씩 마음을 보태왔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들이 함께 모인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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