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 도지사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에 선정…전문적 정책자문과 협력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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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이 '도지사 2기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은 임명 소감으로 "문화예술 관련 자문 역할을 통해 강원도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학 및 현장에 능통한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의 특보 발탁으로 인해, 문화예술 관련한 전문적인 정책자문과 긴밀한 대외협조 그리고 도내 문화예술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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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톨릭관동대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이 ‘도지사 2기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강원도는 지난 13일 정미숙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을 포함한 ‘민선 8기 도지사 특별보좌관 2기’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은 임명 소감으로 “문화예술 관련 자문 역할을 통해 강원도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은 동국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고 러시아 국립영화대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꾸준한 공연기획 및 콘텐츠 발굴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함양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KBS공채탤런트(15기) 출신으로, 최근까지도 직접 연극무대에 서는 등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산학 및 현장에 능통한 정미숙 미디어예술대학장의 특보 발탁으로 인해, 문화예술 관련한 전문적인 정책자문과 긴밀한 대외협조 그리고 도내 문화예술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특보단은 12명 중 여성이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고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인사로 구성됐다. 각 세대와 분야를 더 세밀히 아우를 수 있는 인선이란 평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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