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이다온 기자 2024. 5. 15. 1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조승래(유성 갑)·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구는 조승래·황정아 당선인에게 정책제안 1건, 공통현안 2건, 지역구별 현안 6건 등 총 9건의 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협력 통한 지역현안 해결 다짐
대전 유성구가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왼쪽부터)조승래 당선인, 정용래 구청장, 황정아 당선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조승래(유성 갑)·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구는 조승래·황정아 당선인에게 정책제안 1건, 공통현안 2건, 지역구별 현안 6건 등 총 9건의 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어린이 공원의 이용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방사선비상계획 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완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공사(2단계) 등 구정 주요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조승래·황정아 당선인은 구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반영,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정용래 청장은 "각종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더 좋은 유성의 미래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생각하며, 상생과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인이 제시한 정책공약을 구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