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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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조승래(유성 갑)·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구는 조승래·황정아 당선인에게 정책제안 1건, 공통현안 2건, 지역구별 현안 6건 등 총 9건의 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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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조승래(유성 갑)·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구는 조승래·황정아 당선인에게 정책제안 1건, 공통현안 2건, 지역구별 현안 6건 등 총 9건의 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어린이 공원의 이용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방사선비상계획 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완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공사(2단계) 등 구정 주요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조승래·황정아 당선인은 구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반영,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정용래 청장은 "각종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더 좋은 유성의 미래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생각하며, 상생과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인이 제시한 정책공약을 구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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