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외모 자신감, “보고 있나들?” 점점 예뻐지는 근황(종합)

곽명동 기자 2024. 5.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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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14일 개인 채널에 “보고 있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흰색테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또한 하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길거리에서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에선 갸름한 턱선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폼롤러를 활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군살이 하나도 없는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신지는 “멋지다”라고 응원했다. 정시아 역시 “대박 배가 하나도 없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유지어터로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신봉선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도전한다. 폐경기를 뜻하는 단어 '메노포즈'(Menopause)에서 제목을 딴 이 작품은 중년 여성들에게 완경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봉선, 조혜련, 김현숙은 전형적인 현모양처지만 호르몬 이상으로 우울증이 생긴 전업주부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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