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여친 팔에 코딱지 묻혔다가 차였다” 이현이 경악 (라디오쇼)

하지원 2024. 5. 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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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빽가가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쳤다가 차인 일화를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 빽가, 이현이는 '내가 아무리 보살이지만 이건 못 참겠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빽가는 "예전에 여자친구 팔에 코딱지를 묻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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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빽가 이현이/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라디오쇼' 빽가가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쳤다가 차인 일화를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 빽가, 이현이는 '내가 아무리 보살이지만 이건 못 참겠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빽가는 "예전에 여자친구 팔에 코딱지를 묻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경악하며 "너무 싫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는 "코딱지 묻힌 것 때문에 차였다"며 "중학교 때였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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