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13기 발대

박상욱 기자 2024. 5. 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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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4일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해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다.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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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경기도 여행 콘텐츠 제작 등
[수원=뉴시스] 끼투어 기자단 13기 발대식.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2024.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4일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해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올해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15명)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다.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경기도 곳곳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 넘치는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 체험한 내용들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만들어 도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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