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1.5억에 산 인생재테크 그집…59억 신고가 또 나왔다 [부동산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훈의 인생재테크로 화제가된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또 다시 신고가가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136㎡의 56평형 매물이 지난 7일 59억원에 매매 신고됐다.
이 아파트의 이전 신고가는 지난 3월의 57억원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 김지훈의 트리마제 구입 사연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배우 김지훈의 인생재테크로 화제가된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또 다시 신고가가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136㎡의 56평형 매물이 지난 7일 59억원에 매매 신고됐다. 직거래가 아닌 중개거래로 층수는 40층이다. 이 아파트의 이전 신고가는 지난 3월의 57억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한강뷰를 파노라마처럼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에 연예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신흥 부촌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트리마제'를 2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2016년 32평을 매입한데 이어 62평을 37억 전액 현금으로 다시 한번 사들였다.
손흥민 역시 19억5800만 원을 대출받아 24억4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동방신기 김재중 등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 김지훈의 트리마제 구입 사연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거의 사우나 메이트다"라며 "이 주변에 연예인이 정말 많이 산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집을 1억5000만 원에 샀다. 난 여기를 최초 분양으로 받았다"며 “3년 뒤 입주하는데 돈이 없어 여기저기서 억지로 빌려 계약을 했다. 이 집은 다 빚”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 20년을 한 결과 두 가지가 남았다. 이 집과 이 집 대출금이다. 근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가 된 것”이라고 했다.
s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혼산' 김대호 홍제동 주택, 재개발로 아파트 변신?[부동산360]
- “이 친구, 진짜 많이 들어가요”…고현정 ‘최애 여행가방’ 만든 회장님 재산 봤더니 [투자360]
- 매니저가 김호중 옷 입고 자수…뺑소니 혐의에도 공연 강행 ‘무리수’
- 檢“가학적·변태적” 최고형 구형했는데…40대女 성폭행·납치한 중학생 감형, 왜?
- 햄버거에서 ‘비닐장갑’이 통째로…“그럴 리가” 발뺌하던 업체, 결국
- "한가인 말고 조수빈, 낙하산으로" KBS '역사저널 그날' MC 기용 갈등
- ‘599만원 패키지’ 팔더니…‘개통령’ 강형욱 회사, 영업이익 ‘3배’ 껑출
- “지하철 추행, 음란사진 DM도 엄청 온다” 씨스타 소유, 성추행 피해 고백
- ‘어깨 부상, 출전 불가’ 이정후, 어깨 구조적 손상 발견…'류현진 수술 집도의' 만난다
- '범죄도시4'도 1000만 돌파…한국 영화 시리즈 사상 첫 '트리플 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