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얼굴에 엉덩이 대고 방귀 뀌면 이혼감, 손으로는 가능” (라디오쇼)

하지원 2024. 5.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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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아내에게 친 장난을 언급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 빽가, 이현이는 '내가 아무리 보살이지만 이건 못 참겠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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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내에게 친 장난을 언급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 빽가, 이현이는 '내가 아무리 보살이지만 이건 못 참겠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냄새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머리 박박 긁어서 아내가 설거지하는데 '여보'하고 코에다 갖다 댈 때 '으악'하지 않겠냐, 나는 머리가 아니라 방귀로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얼굴에 엉덩이를 가져다 대고 방귀 뀌는 건 이혼감이다. 손으로 모아서는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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