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사랑 지역사회에..." 초등래퍼 차노을, 세종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래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노을 학생이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차군과 차군의 아버지는 시민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꿀 60세트를 기부했다.
차 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조회수 1500만명을 돌파한 자기소개영상 'HAPPY(행복)'의 주인공으로, 현재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래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노을 학생이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차군과 차군의 아버지는 시민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꿀 60세트를 기부했다.
차 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조회수 1500만명을 돌파한 자기소개영상 'HAPPY(행복)'의 주인공으로, 현재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영상 속에서 아빠가 만든 가사로 귀엽고 순수한 행복 랩을 선보인 차노을 군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촬영된 차군의 영상은 세종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자연스럽게 세종 관광명소를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독거노인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차군의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도록 미담사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 - 대전일보
- "소주 한 잔만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 - 대전일보
- '훈련병 사망'에 네티즌 분노 "얼차려 지휘관 ○○○" 신상 정보 확산 - 대전일보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 “與 대규모 이탈 없었다” - 대전일보
-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안 죽였다…분명 수영할 줄 알아" - 대전일보
- 김호중 '이것' 때문에 공연 강행했나…"선수금만 126억" - 대전일보
- [속보]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 시작…21대 마지막 본회의 - 대전일보
- 오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결과 주목 - 대전일보
- 경찰차 뒷자리에 현금 놓고 간 80대 노인… ‘감동적’ 반응 이어져 - 대전일보
- "시들다 말라죽는"… 과수화상병, 당진 사과과수원서 발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