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고 GKL휠체어펜싱팀 최정상 입증...5관왕 달성

곽우석 기자 2024. 5.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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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GKL휠체어펜싱팀'이 '2024년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50명, 임원·요원 50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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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심재훈 금3·박천희 금2
심재훈 선수(왼쪽)와 박상민 감독, 박천희 선수(아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GKL휠체어펜싱팀'이 '2024년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재훈은 에페A, 플러레A, 사브르A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을, 박천희는 플러레B, 사브르B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휠체어펜싱 최정상을 입증했다.

최민호 시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50명, 임원·요원 50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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