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환경개발공사 화재…용두역 일부 출구 임시폐쇄
함지현 2024. 5. 15. 11:40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환경개발공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화재 현장 인근의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는 임시 폐쇄됐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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