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日대학교수인 뇌섹남 형과 가족여행..“외국인 노동자로 활동”(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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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14일 '노홍철'에는 '노홍철 엄마,아빠,형 총출동 효도여행(유전자의 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노홍철은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부모님을 만난 노홍철은 "(부모님과) 여행을 오니까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고 제가 자체적으로 단 거에 중독된 줄 알았는데 엄마 왈. 아버지가 내가 잠들면 몰래 밤에 숨겨놨던 캔디랑 단 걸 먹는다고. 엄청 아버지도 단 걸 드신다고 이번 여행에 알게 됐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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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노홍철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14일 ‘노홍철’에는 ‘노홍철 엄마,아빠,형 총출동 효도여행(유전자의 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노홍철은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노홍철은 “하네다 공항이다. 형이 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형이 저를 픽업하러 나올 거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대학교수로 있는 노홍철의 형. 형을 만난 노홍철은 숙소까지 가는 2시간 동안 형과 수다를 떨었다.
부모님을 만난 노홍철은 “(부모님과) 여행을 오니까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고 제가 자체적으로 단 거에 중독된 줄 알았는데 엄마 왈. 아버지가 내가 잠들면 몰래 밤에 숨겨놨던 캔디랑 단 걸 먹는다고. 엄청 아버지도 단 걸 드신다고 이번 여행에 알게 됐다”고 웃었다.
이어 노홍철은 부모님께 두툼한 용돈을 건네며 효자 아들 모습을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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