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거미술관서 이정아 청년 작가 전시…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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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15일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젊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솔거미술관은 2008년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건립이 추진된 곳으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원하는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작가는 이정아 씨(29·여)로 독일 베를린 바이센제 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모 고향인 경주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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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5일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젊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솔거미술관은 2008년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건립이 추진된 곳으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원하는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작가는 이정아 씨(29·여)로 독일 베를린 바이센제 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모 고향인 경주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동서양의 회화 양식을 융합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캔버스 천을 족자 형태로 재단하고 그 위에 크레용과 왁스 등을 활용해 드로잉을 한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불 속의 마른 풀' 전시는 기획 1~2실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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