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KIA 타이거즈,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5. 15.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와 KIA 타이거즈가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박노준 우석대 총장과 최준영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노준 총장은 "KIA 타이거즈와 유기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프로야구 산업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석대 박노준 총장과 최준영 KIA 타이거즈(왼쪽부터)가 지난 14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 제공


우석대학교와 KIA 타이거즈가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박노준 우석대 총장과 최준영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스포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야구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학생들의 스포츠산업 현장 실무교육 및 인력 양성사업 공동 진행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 물적 자원에 관한 교류 등이다.

박노준 총장은 "KIA 타이거즈와 유기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프로야구 산업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노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은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