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

조한송 기자 2024. 5. 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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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KT&G는 '따스한채움터' 외에 '대전 성모의 집' 무료급식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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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사장이 간식으로 준비한 팥빙수를 전달하는 모습/사진=KT&G


방경만 KT&G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이날 KT&G 방경만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하고 손수 만든 팥빙수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KT&G는 '따스한채움터' 외에 '대전 성모의 집' 무료급식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7억9000만원, 수혜 인원은 약 13만명에 달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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