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2024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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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공모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준비사업(사업비 2억 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운영하는데 목적을 갖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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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공모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준비사업(사업비 2억 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준비사업은 '제1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교육 활동 활동 지원 기본계획'에 근거해 장애인의 접근성이 보장되고 그 특성이 반영된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운영하는데 목적을 갖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 17개 광역 시도 재단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장애인은 1인당 최대 50만 원 까지 문화예술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용권 사업을 통해 도내 장애인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선택권을 부여하고, 장애인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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