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참여한 방경만 KT&G 사장···"사회공헌 적극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는 전날 방경만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방 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등에 나눔의 손길
KT&G는 전날 방경만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이날 방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하고 손수 만든 팥빙수를 전달했다. 독거노인·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방 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KT&G는 ‘대전 성모의 집’ 무료급식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7억 9000만 원, 수혜 인원은 약 13만 명에 달한다.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기자 '다케시마 왜 갑니까' 질문에…조국 대표 대답 화제
- “아내, 꽃이랑 구분 안돼요”…뉴스 인터뷰서 ‘닭살 멘트’ 날린 부산사나이
- '장원영이 질투해서…' 가짜뉴스로 '2억5000만원' 번 유튜버 결국
- 대전역 성심당 임대료 너무 비싸 퇴출 위기…월세 얼마길래
- '이건 뭐 죄다 복붙' 뉴진스 안무가 아일릿 저격? 얼마나 비슷하길래
- ‘입영열차 안에서’ 부른 김민우, 사별 아픔 딛고 재혼…결혼 상대는 누구?
- 6만8000원짜리 웨딩드레스에 몰리는 '美 MZ'…'개성 살리면서 비용은 절감'
- 고문 흔적?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열 손가락 다 잘려 있었다
- '저 벌레들 뭐야' 지하철 뒤덮은 '팅커벨'…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네
- '세무조사 받는데 왜 다리 꼬고 있냐고'…'일타강사' 현우진이 밝힌 후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