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처님 오신 날 맞아 "尹 오만과 독선 내려놓고 반목 갈등의 정치 탈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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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오만과 독선을 내려놓고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서 탈피하기를 호소한다"고 요구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으로 도탄에 빠진 국민들을 위한 통합의 메시지를 내놓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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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오만과 독선을 내려놓고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서 탈피하기를 호소한다"고 요구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으로 도탄에 빠진 국민들을 위한 통합의 메시지를 내놓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나날이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화합과 상생이라는 불교의 가르침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부처님의 마음을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내일이 기대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온 나라에 퍼져 모든 국민께서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으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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