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두공원 화재‥8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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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공원 안에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7대와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전화 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아 오전 9시쯤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인근 2호선 용두역 일부 출구가 현재 폐쇄된 상태이고, 동대문구청은 안전 문자를 통해 공원 인근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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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공원 안에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7대와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전화 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아 오전 9시쯤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건물 지하에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2호선 용두역 일부 출구가 현재 폐쇄된 상태이고, 동대문구청은 안전 문자를 통해 공원 인근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5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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