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 선임…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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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고, 김혜란 춘천갑 조직위원장을 대변인에 추가로 선임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에외도 윤희석 선임대변인과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춘천갑 조직위원장이 추가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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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고, 김혜란 춘천갑 조직위원장을 대변인에 추가로 선임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이에외도 윤희석 선임대변인과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춘천갑 조직위원장이 추가로 선임됐다.
춘천 출신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조직위원장은 춘천여고,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제45회 사법시험을 합격했고,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전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 등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했다.
당 대변인단은 차기 개최되는 비대위 회의에서 임명을 위한 협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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