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화재 대비…전북도, 사회복지시설 9천718곳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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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화재 등에 대비하고자 도내 사회복지시설 9천718곳의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사회복지시설은 이달 말까지 소방 안전설비,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 풍수해 대비 계획 등을 자체 점검하고 시·군은 이를 재차 확인하게 된다.
박장석 도 사회복지과장은 "실태 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 보수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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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화재 등에 대비하고자 도내 사회복지시설 9천718곳의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실태 점검은 전북자치도와 시·군 점검반,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함께 한다.
각 사회복지시설은 이달 말까지 소방 안전설비,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 풍수해 대비 계획 등을 자체 점검하고 시·군은 이를 재차 확인하게 된다.
이후 전북자치도가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선별해 안전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박장석 도 사회복지과장은 "실태 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 보수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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