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父 공대교수·형 수학강사 이어 “어머니는 화가”(틈만나면)

SBS ‘틈만 나면,’ 캡처

SBS ‘틈만 나면,’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연석이 모친이 화가라고 밝혔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이 서울 망원동에 있는 한 미술교습소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연석은 "저희 어머니가 화가다. 유화를 하신다.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얘가 또 예술가적인 감성이 있다"며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DNA가 있음을 인정했다.

7일 방송된 '틈만 나면,'에서는 "형은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수학강사다. 아버지는 공대 교수였다"고 해 남다른 엘리트 집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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