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달리던 무궁화호에 치여 40대 숨져

2024. 5.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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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9분께 순천시 조곡동 순천역 인근 경전선 철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달리던 순천행 무궁화호에 치여 숨졌다.

이 열차는 오전 5시 52분발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화순-보성-득량-벌교-순천행 무궁화호 열차로 편도 4회 운행되는 완행 열차다.

경찰과 철도공사 측은 주변 CCTV 화면 등을 조회해 A씨가 철로에 진입하게 된 과정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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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을 주행하는 순천행 무궁화호. /박대성 기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15일 오전 8시 9분께 순천시 조곡동 순천역 인근 경전선 철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달리던 순천행 무궁화호에 치여 숨졌다.

이 열차는 오전 5시 52분발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화순-보성-득량-벌교-순천행 무궁화호 열차로 편도 4회 운행되는 완행 열차다.

경찰과 철도공사 측은 주변 CCTV 화면 등을 조회해 A씨가 철로에 진입하게 된 과정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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