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자치특위, 1년 6개월 만에 활동 마쳐

이종행 2024. 5. 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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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의회 자치분권 2.0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달성 의원)는 지난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이하 자치분권 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승인한 뒤 지난 1년6개월 간의 활동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정달성 자치분권 특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특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위 결과물을 통해 공동체적 인식이 확산되고 자치분권2.0 시대를 선도하는 정책이 북구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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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3대 부문에 10대 과제 선정 등 큰 성과

사진은 광주시 북구의회 청사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 북구의회 자치분권 2.0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달성 의원)는 지난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이하 자치분권 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승인한 뒤 지난 1년6개월 간의 활동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특위'는 지역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대·내외적인 인식 공유 및 제도적 개선 방안강구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자치분권 특위원은 모두 6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 위원은 회의·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주민의 자율성 제고와 고도화된 정책 모형 창출을 위한 북구 주민자치 3대 분야 10대 과제를 설정했다.

특강·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마을자치의 성숙한 발전과 자치분권2.0시대를 선도하는 북구형 주민자치 모델을 발굴한 점도 큰 성과다.

정달성 자치분권 특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특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위 결과물을 통해 공동체적 인식이 확산되고 자치분권2.0 시대를 선도하는 정책이 북구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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