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이지', 미국 빌보드서 앨범•음원 쌍끌이…'롱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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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이지'(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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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이지'(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이지'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스마트'(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스마트'(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퍼펙트 나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르세라핌 팬 미팅 피어나다 2024 S/S-재팬)을 연다. 이들은 이어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6~7일), 가나가와(7월13~15일), 후쿠오카(7월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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