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류형근 기자 2024. 5. 15.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을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의 생산·제조단계부터 소비단계까지 촘촘하게 안전관리를 추진한 결과이다"며 "시민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와 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시 식품안전관리평가 우수기관.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을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시민 식생활 안전과 위생 점검에 참여하는 식품위생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를 통한 신속한 보고체계를 갖춰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안전한 유통식품 관리를 위한 수거·검사, 업체 점검 및 적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용한 점검 등 기초 위생관리 향상에서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편 광주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식품안전 유공자 42명에 대한 표창를 수여했으며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단체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의 생산·제조단계부터 소비단계까지 촘촘하게 안전관리를 추진한 결과이다"며 "시민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와 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