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도 1000만 넘었다…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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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개봉 22일째 시리즈 중 최단기간 '천만' 영화 고지를 밟았다.
결과적으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다소 한계가 있었던 첫 번째 포함하면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 수 40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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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개봉 22일째 '천만' 관객 돌파
[더팩트|성강현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째 시리즈 중 최단기간 '천만' 영화 고지를 밟았다.
1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네 번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 쾌거를 달성했다.
시리즈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2017)는 688만546명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2022)는 1269만3415명을, '범죄도시3'(2023)는 1068만2813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계에 굵직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어 '범죄도시4'도 시리즈의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또 1000만 관객 반열에 올랐다.
앞서 '범죄도시2' 개봉 25일째, '범죄도시3' 개봉 32일째 천만 고지를 밟은 점 감안하면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개봉 22일째 만에 시리즈 중 가장 빠르게 천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결과적으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다소 한계가 있었던 첫 번째 포함하면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 수 40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와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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