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한은진 기자 2024. 5.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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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신임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곽 당선인과 김 당선인을 수석대변인에 내정했다.

검사 출신인 곽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김 당선인(비례대표)은 경희대학교 교수로 정치 평론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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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대변인에 윤희석 등 대변인단 꾸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곽규택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후보는 부산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의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아 원도심을 살리고 부산도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24.03.25. dhwon@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신임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곽 당선인과 김 당선인을 수석대변인에 내정했다.

검사 출신인 곽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김 당선인(비례대표)은 경희대학교 교수로 정치 평론 활동을 했다.

이외에도 윤희석 선임대변인과 김혜란·정광재·호준석 대변인이 내정됐다.

당 대변인단은 차기 개최되는 비대위 회의에서 임명을 위한 협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민전 국민의미래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4.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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