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발레 콩쿠르→효도에 흐뭇한 근황 “가방 들어줘”

왼쪽부터 소유진, 소유진 딸/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5월 14일 “학원 데리러 왔더니 엄마 운동 가방 들어준다고, 가방이 몸만 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막내딸은 소유진 테니스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몸만 한 가방을 들고 있는 막내딸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 11일 소유진은 막내딸이 발레 콩쿠르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은 “새벽부터 세은이 콩쿠르 대회 준비.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큰 무대에 나설 준비를. 나의 아기새”라는 글을 남기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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