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인정책, 노인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풀어간다

김동선 2024. 5. 15.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회의에서 일자리분과가 △세대와 교감하는 일자리 △개인 경력을 살린 일자리 정책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인복지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구성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체감도 높은 노인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제2차 시장 직속 노인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초고령 사회 대비한 노인정책 지속 발굴·시행

지난 14일 열린 제2차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회의 모습/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회의에서 일자리분과가 △세대와 교감하는 일자리 △개인 경력을 살린 일자리 정책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안전망분과는 2024년 돌봄과제를 발굴해 만다라트(Mandal-Art, 목표달성 기술)로 그려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고, 건강증진분과는 어르신 건강증진 등 기본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탐색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인복지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구성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체감도 높은 노인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노인위원회는 올해 4차례 분과회의를 통해 제안된 어르신 정책을 8월 노인위원회 정기회의 시 최종 보고하고 시행 가능 사업은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 많은 어르신이 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노인위원회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정책 대상, 2024년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 참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