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나서
정두리 2024. 5. 15.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노 부사장은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딸기 재배농가 방문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노 부사장은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한 영농지원 및 금융지원, 농가 물품기부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터 파 보니 '6·25 불발탄' 수두룩…용산 개발 변수되나
- 유명 햄버거에서 ‘비닐장갑’ 통째로 나와…증거 회수 뒤엔 ‘발뺌’
- "송구하다" 아빠찬스 사과한 오동운…공수처장 공백 메워질까
- 일본 압박 여전, 한국 “헐값 매각 안된다”…시간 번 네이버
- “20년 살다 나와 女 만날 것” 자매 살해범은 왜 감형됐나 [그해 오늘]
- 결정적 기회 놓친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3점... 선발진 중 최하
- 자가복제·스크린 독과점?…'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의 명과암
- '사랑일뿐야' 김민우, 사별 아픔 딛고 재혼
- 'MLB 나 봤지?' 김혜성, 빅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5안타 맹폭
- 대통령실 “라인야후 日보고서에 네이버 지분매각 빠질 것”(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