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초대” 강동원 태연, 이때 만났었네? 10년전 다정 투샷 재조명 [종합]

하지원 2024. 5. 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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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가수 태연 팬심에 화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태연은 2010년 '승승장구'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강동원을 꼽는가 하면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강동원 영화를 보기 위해 숙소를 이탈한 경험을 털어놓는 등 과거 여러 차례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팬심을 고백해 왔다.

태연은 2014년 강동원 주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태티서 멤버들과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기념해 강동원과 인증샷을 게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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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동원 태연/태연 소셜 계정
왼쪽부터 강동원 태연/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동원이 가수 태연 팬심에 화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동원은 5월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태연 씨도 라디오 듣고 있겠죠?"라고 물었다. 앞서 태연이 '정희'에 출연했을 당시 '우리집에 강동원 초대하기 vs 강동원 집에 초대받기' 밸런스 게임에서 "강동원 집에 초대받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

이에 강동원은 "언젠가는 초대를, 나도 초대받는 게 좋긴 하다"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이야기했다. DJ 김신영은 "강동원 씨가 직접 만든 10인용 식탁에 태연 씨가 앉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유명한 강동원 팬이다. 태연은 2010년 '승승장구'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강동원을 꼽는가 하면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강동원 영화를 보기 위해 숙소를 이탈한 경험을 털어놓는 등 과거 여러 차례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팬심을 고백해 왔다.

이에 두 사람의 과거 투샷이 재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2014년 강동원 주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태티서 멤버들과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기념해 강동원과 인증샷을 게재했었다.

사진 속 태연과 강동원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태연은 "두근두근 강동원. 참치"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태연은 "친분 있어 보이고 싶었으나 그 순간에는 정말 팬으로서 사진을 찍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강동원 오빠는 정말 매너도 좋으시고 친절했다"고 강동원과 만난 후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놀라운 토요일 뭐해, 강동원 섭외 진행시켜", "데뷔전부터 꾸준하네", "강동원도 태연도 너무 귀엽다", "'두근두근'에서는 강동원이 소녀시대 보고 좋아 죽었지", "태연이 순정덕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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