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18일 목동서 오프라이스 브랜드데이 개최

서울이랜드 FC가 오는 18일 오후 7시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 오프라이스(O’price)와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이랜드 팜앤푸드의 브랜드인 오프라이스는 ‘고객이 원하는 그대로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가정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이해 서울이랜드 FC와 오프라이스는 관중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이랜드 FC가 오는 18일 오후 7시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 오프라이스(O’price)와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이랜드 FC 제공

우선 장외에는 오프라이스 포토존이 마련된다. ▲호랑이형님 프레첼, ▲멸치맛 쌀국수, ▲카라멜맛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과 ▲빅 엠보 물티슈, ▲3겹 천연펄프 화장지, ▲키친타올, ▲미용티슈, ▲생수 등 오프라이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생필품이 진열된다.

W게이트 앞 이벤트존에는 오프라이스 풋볼 다트가 마련된다. 축구공으로 슛을 해서 에어바운스 다트에 부착된 오프라이스 상품 타겟을 맞추면 해당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다.

장내에서는 오프라이스와 함께하는 전광판 이벤트가 열린다. 오프라이스 관련 퀴즈를 맞히면 애슐리가 만든 간편식 공식 쇼핑몰 홈스토랑의 인기 3종 세트인 ▲애슐리 크사삭 치킨(슈퍼크런치, 스윗치즈),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트리플치즈 피자를 증정한다.

또한, 오프라이스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레울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이랜드 FC 관계자는 “서울이랜드 FC를 후원해 주시는 오프라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브랜드데이로 인해 오프라이스의 우수한 상품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이랜드 FC는 후원사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프라이스 브랜드데이가 열리는 서울이랜드 FC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고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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