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남양주 딸기 농장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

박성호 기자 2024. 5. 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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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 행사에는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강 부사장은"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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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전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참여
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이 지난 14일 남양주시 한 딸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이 딸기 줄기 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금융
[서울경제]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 행사에는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강 부사장은“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한 영농지원 및 금융지원, 농가 물품기부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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